주영한국문화원 제18회 런던한국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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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제18회 런던한국영화제 개막
  • 이동현 기자
  • 승인 2023.11.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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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 보통의 가족 전석 매진
한국영화아카데미 40주년 특별전 상영 및 포럼도 진행

주영한국문화원 원장 선승혜 이 개최하는 제 회18 (Th 런던한국영화제가 지난 2 일 영국 런던 시내 사우스뱅크 극장에서 개막작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관객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성황리에 개막했다. 

런던한국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허진호 감독의 ‘보통의 가족’ 이 상영됐다.

올해 런던한국영화제는 한영 수교 주년을 기념해 영국영화협회(British Film Institute, BFI)와 협력으로 영국 런던의 영화 산업의 중심인 BFI (BFI Southbank) 사우스뱅크 의 대극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하여 더욱 의미를 더하고 영화진흥위원회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개막식에는 보통의 가족 의 허진호 감독이 레드 카펫과 무대인사 행사에 , Q&A .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허진호 감독은 "이 영화가 가장 매력적이었던 건 사람의 양면성을 드러내기 좋았기 때문이다" 라고 밝히고” 관객들의 반응이 좋아서 감사하다 고소감을 밝혔다.

런던한국영화제는 11월16일까지 런던 시내 주요 극장에서 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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