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나라’, B2B∙B2C 등 유아동 교육사업 확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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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나라’, B2B∙B2C 등 유아동 교육사업 확장 본격화
  • 이동현 기자
  • 승인 2023.11.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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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콘텐츠와 연계한 실물 교재∙교구를 선보이고, B2B·B2C 등 유아동 교육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가운데)와 안병훈 그림책꿈마루 관장, 안병오 그림책꿈마루 운영사 ‘참행복한’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 사진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가운데)와 안병훈 그림책꿈마루 관장, 안병오 그림책꿈마루 운영사 ‘참행복한’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 사진

아이들나라는 2017년 유익한 콘텐츠를 원하는 U+tv 고객을 위해 IPTV 부가 서비스로 첫 선을 보인 이후, 고객 불편사항과 개선사항을 반영해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대표 키즈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아이가 열광하는 셀럽이나 트렌드 등을 바탕으로 학습과 재미를 모두 갖춘 오리지널 콘텐츠 600여편과 양방향 콘텐츠 1만여편 등 총 5만여편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나라 과학교구 키트와 문해력 교재 2종을 활용해 학습하고 있는 모습.
아이들나라 과학교구 키트와 문해력 교재 2종을 활용해 학습하고 있는 모습.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 전무)는 "실물 교구와 교재를 통해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유아들의 문해력, 상상력, 창의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콘텐츠 제공과 더불어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활동을 연계해 아이와 부모고객이 함께 즐기는 학습경험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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