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황인찬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추석명절 선물세트의 예약판매를 오는 24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에는 유명 한국화가인 이왈종 화백의 그림과 판화 작품이 포함됐다. 이 화백의 그림 가격은 3천500만원으로 단 1점이 나왔으며, 판화는 전체 150점으로 한 점당 100만원이다.
웨스틴조선호텔 측은 이 밖에도 10∼100만원대로 구성된 '조선호텔 김치 회원권'과 나인스 게이트 그릴 스테이크 비법을 담은 75만원짜리 '셰프 스페셜 세트'를 추석선물용으로 출시한다. 선물세트는 내달 23일까지 문의 및 예약 가능하며 배송은 9월 7일부터 가능하다. 문의 및 예약은 웨스틴조선호텔(☎ 02-317-0054∼5)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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