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설탕 디저트 ‘제로(ZERO)’ 라인업 총 10종으로 확대
롯데웰푸드의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가 신제품 ‘제로 쿠앤크샌드’와 ‘제로 마일드 초콜릿’ 2종을 더해 브랜드를 확장한다.
롯데웰푸드 제로는 설탕 없이도 디저트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브랜드를 표방하며 '헬스&웰니스' 트렌드를 공략하고 있다. 덕분에 부담이 적어 맛은 물론이고 건강한 느낌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로 2종은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소비자조사에서 ‘ZERO 브랜드로 출시되었으면 하는 과자’로 가장 많은 응답을 받은 초콜릿과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쿠키앤크림 샌드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제로는 총 10종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제로 과자류는 제로 초콜릿칩 쿠키, 제로 카카오 케이크,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크런치 초코볼, 제로 쿠앤크 샌드, 제로 마일드 초콜릿 등 6종이고 빙과류는 제로 아이스 초코바, 제로 밀크 모나카, 제로 밀크 소프트콘, 제로 미니 바이트' 등 4종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트렌드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무설탕 디저트 카테고리를 계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무설탕 디저트 시장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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