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째 이어진 캠페인으로 누적 혜택 인원 약 47만명
T map에 졸릴 땐 롯데 졸음번쩍껌 광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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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와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의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나들이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졸음번쩍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2013년부터 11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진 행사에 누적 혜택 인원이 약 47만명을 돌파했다.
이번에 진행된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하여 휴게소를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졸음번쩍껌’과 ’자일리톨’ 그리고 얼린 생수 등을 나눠주는 행사다. 캠페인은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가락시장, 신탄진휴게소(서울방향), 기흥휴게소(부산방향) 등 전국 18개 장소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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