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터 비자레알 GM 한국 사장, GM 창원공장 트랙스 크로스오버 성공 축하
상태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 사장, GM 창원공장 트랙스 크로스오버 성공 축하
  • 이미영 기자
  • 승인 2023.09.05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헥터 비자레알 사장, 창원공장 방문
- 2개월 연속 국내 수출 1위, 내수 시장 크로스오버 모델 중 압도적인 판매 1위 기록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GM 창원공장 방문/사진=GM코리아]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GM 창원공장 방문/사진=GM코리아]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GM 한국사업장 신임 사장이 4일,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 창원공장을 방문해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적인 출시를 축하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3일 부평공장과 30일 보령공장 방문에 이은 것으로, 이로써 비자레알 사장은 GM의 모든 제조 사업장들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 소통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GM 창원공장은 현재 글로벌 전략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생산하고 있는 GM의 핵심 공장 중 하나다. GM은 글로벌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생산을 위해 2021년 창원공장 내 신 도장공장을 완공한 데 이어, 기존 창원공장에 대규모 신규 설비 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생산 기술 확보하며 최신 공장의 위용을 갖췄다.

이날 창원공장을 방문한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글로벌 시장 선전에 대해 임직원들의 공헌을 치하하고, 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조립 품질 관리와 높은 생산성 유지를 강조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GM의 가장 중요한 전략 차종 중 하나이며, 성공적인 출시와 폭발적인 인기가 있기까지 수고해 준 임직원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차질 없는 생산과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를 통해 폭발적인 글로벌 수요에 지속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창원공장과 GM 한국사업장 전체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GM 창원공장 방문해 트랙스 크로스오버 성공 축하하는 모습/사진=GM코리아]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GM 창원공장 방문해 트랙스 크로스오버 성공 축하하는 모습/사진=GM코리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모델로, 뛰어난 디자인과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국내외 시장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창원공장에서 본격 생산 돌입 이후 8월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약 13만 대를 달성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출시 이래 8월까지, 국내에 판매 중인 크로스오버 모델 중 압도적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