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 진행
상태바
대우건설,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 진행
  • 이동현 기자
  • 승인 2023.08.22 2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온열질환 예방 및 온열질환 대처 교육,
- 안전모 착용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 안전보건공단 건강센터 의료진과의 상담 진행
[‘안전일터 조성의 날’ 참석자 단체사진 / 앞줄 왼쪽에서 5번째 고광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 7번째 정윤진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장, 8번째 대우건설 신동혁 상무/사진=대우건설
[‘안전일터 조성의 날’ 참석자 단체사진 / 앞줄 왼쪽에서 5번째 고광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 7번째 정윤진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장, 8번째 대우건설 신동혁 상무/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지난 18일,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고 동아오츠카와 함께하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현장에서 온열질환 위험인지 및 대응요령과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안전모 착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것으로 대우건설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재건축) 현장에서 진행되었다. 정윤진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장, 고광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대우건설과 동아오츠카 임원,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동아오츠카 사이언스팀에서 준비한 근로자 대상 온열질환 예방교육으로 포문을 열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수분섭취’라는 주제로 온열질환 예방 및 온열질환 대처 방법에 대한 내용을 교육했다. 더불어, 안전모 등 올바른 보호구 착용을 위한 교육도 이뤄졌다.   

현장에 설치된 메디컬존에서는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열질환 대처 솔루션 체험을 진행했다. 체온측정 및 뇌파/맥파 검사를 통한 스트레스 진단, 아이스튜브 체험과 이온 음료를 음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안전보건공단 건강센터 의료진이 배치되어 근로자들의 건강상담도 병행했다. 

[대우건설 올림픽파크포레온 현장 근로자들 건강상담을 진행/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올림픽파크포레온 현장 근로자들 건강상담을 진행/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표이사, CSO 등 회사 경영진의 각별한 관심으로 전현장 전반에 안전문화 확산과 온열질환 예방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