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이 첫 노동조합 협의체가 출범한다. 그룹의 GS칼텍스가 중심이 되어 총 7개사가 참여할 예정 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8일 GS칼텍스, GS E&R, GS건설, GS파워, GS네오텍, 파르나스호텔, 인천종합에너지 등 GS그룹 내 7개 계열사는 영등포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에서 ‘GS그룹 노조협의회' 발대식을 진행한다. GS그룹 내 노조협의회발족은 창사이래 처음이다.
한편 협의회 의장은 GS칼텍스에서 맡고 간사는 파르나스호텔 쪽에서 맡는데 협의회 발족이유는 구성원들의 임금과 근로조건 개선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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