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산업진흥청장 양국 경협증진 위해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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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산업진흥청장 양국 경협증진 위해 방한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10.02.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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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산업진흥청장 양국 경협증진 위해 방한

“다투크 자릴라 바바” (Y. Bhg. Datuk Jalilah Baba) 말레이시아 산업진흥청장이 오는 2월 7일부터 12일까지 한국중소기업중앙회와 협력증진을 위한 투자양해각서 조인과 중요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위해 방한 할 예정이다.
 주한 말레이시아 산업진흥청 대표인 “모하메드 주케프리 엠봉” 말레이시아 투자 참사관에 의하면 그녀의 방한에 앞서 “이스칸다르 (Iskandar) 개발지역” 팀이 2010년 4월에 열릴 세미나 준비차 오늘 방한하여 2월 4일까지 한국에 머문다고 말하였다.


“다투크 자릴라 바바” (Y. Bhg. Datuk Jalilah Baba) 말레이시아 산업진흥청장 약력

“다투크 자릴라 바바” 청장은 말레이시아 산업진흥청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왔고 말레이시아산업진흥청 본부에서 수많은 직책을 맡아왔으며, “세란고르”(Selangor) 청장과 “밀란” (Milan) 청장을 역임했다.
그녀가 말레이시아산업진흥청에 몸담고 있는 동안 말레이사아 내 외국인투자를 용이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제조, 서비스 분야의 국내외 투자를 활성화 시킨 풍부한 경험을 축적해왔다.
 “세란고르” (Selangor) 청장으로 있을 때 그녀는 국내외 투자자들이 국내에 제조운용기반을 쌓는데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을 주었다.
이탈리아 밀란 청장으로 부임했을 때 그녀는 그녀가 맡고 있는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그리스의 말레이시아로의 직접투자를 증진시키는 책임을 맡았다. 그녀는 말레이시아에서 사업을 가능케 하는 투자기회, 정부 정책, 절차, 설비에 대해서 투자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말레이시아산업진흥청 본부에서 근무하였을 때에 그녀는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였다. 그녀는 국내투자진흥국장을 역임했고 다양한 산업국과“산업개발 및 외국인투자진흥국” (Industrial Promotion and Foreign Investment Promotion Divisions)에서 일했다. 이어 그녀는 2006년 말레이시아산업진흥청 부청장으로 임명되었고 마침내 2008년 6월 16일 말레이시아산업진흥청장으로 취임하였다.
그녀는 또한 말레이시아산업진흥청의 ISO 9001:2000의 품질경영 대표(2004년~2008년)를 역임하였고, 또한 말레이시아산업진흥청과 말레이시아를 대표하여 다양한 국내외 회의와 포럼, 세미나에 참가하였다. 그녀는 주요 다국적 기업들의 투자를 끌어드리기 위한 몇몇 교섭에 결정적인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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