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의성마늘햄, DLG 국제식품품평회 금상 수상
상태바
롯데웰푸드 의성마늘햄, DLG 국제식품품평회 금상 수상
  • 유정인 기자
  • 승인 2023.06.29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롯데웰푸드, ‘2023 DLG 국제식품품평회’에서 ‘의성마늘햄’ 등 총 8개 품목 수상
[DLG 국제식품품평회 금상 수상 제품 이미지=롯데웰푸드]
[DLG 국제식품품평회 금상 수상 제품 이미지=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대표 육가공 브랜드 ‘의성마늘햄’이 지난 23일 전북 익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진흥원에서 열린 ‘2023 DLG(독일농업협회) 국제식품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의성마늘햄 브랜드 외에도 ‘에센뽀득’, ‘로스팜’ 등 롯데웰푸드의 다양한 육가공 브랜드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롯데웰푸드는 대표 육가공 브랜드인 ‘의성마늘’을 포함해 총 8개의 육가공 제품을 출품했다. 금상을 수상한 제품은 ▲의성마늘햄, ▲의성마늘빅그릴비엔나, ▲로스팜97, ▲스모크하우스 베이컨 총 4종이다. 이 밖에도 ▲의성마늘프랑크, ▲에센뽀득 부어스트, ▲에센뽀득 ▲직꾸닭 리얼간장 등 4종도 추가로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008년부터 DLG 국제식품품평회에 우수한 육가공 제품들을 꾸준히 출품하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를 포함해 총 84개(금상 45개, 은상 29개, 동상 10개)의 품목에 시상을 받은 바 있다.

DLG(독일농업협회)에서 주최하는 품질경연대회인 DLG 국제식품품평회는 유럽(EU) 시장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DLG는 독일 농식품산업의 기술 발전을 목적으로 1885년 설립된 품질평가기관으로 3천명 이상의 평가위원들이 매년 3만 건 이상의 제품을 평가하고 있다. 특히 육가공의 본고장인 독일의 전문가들이 품질을 평가하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상의 육가공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