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논란에  GS건설 U탄… DMC 자이 입주민 팬미팅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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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조 논란에  GS건설 U탄… DMC 자이 입주민 팬미팅 취소
  • 이명옥
  • 승인 2023.06.2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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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터진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 사생활 논란으로 마침 26일 GS건설이 계획했던 입주민 대상 팬미팅 행사가 취소됐다.

GS건설은 26일 “이날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GS건설 ‘자이’ 아파트 입주민 대상으로 진행하기로 했던 황의조 선수 팬미팅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이번행사에서  DMC한강자이 더 헤리티지, DMC자이 더 포레리버뷰, DMC자이 더 리버 등 서울시내 자이 아파트 3개 단지 입주민을  초청할 계획이었다.

황의조선수가 소속된 FC서울은 GS건설 계열사로 이날 황 선수는 입주민과 FC 서울 스타디움 투어, 풋볼 이벤트게임, 토크 콘서트, 기념촬영 등을 진행할 예정으로 되어있었다.. 

GS건설 관계자는 “참석한 입주민 전원에게는 황의조 선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애장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었으나  팬미팅 행사 취소로  관련 기념품은 입주민 자택으로 택배 발송할 것”이라고 했다.

 

  GS건설 자이 아파트 입주민 팬미팅 관련 포스터
  GS건설  DMC자이 아파트 입주민 팬미팅 관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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