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간식’ 피자 주문도 ‘엄지족’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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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간식’ 피자 주문도 ‘엄지족’이 대세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7.30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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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모바일 주문 비중 웹(PC) 주문 넘어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는 최근 모바일 쇼핑 시장 성장에 힘입어 모바일로 피자를 주문하는 엄지족들이 늘어났다고 30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모바일 주문은 지난해 6월 23.7% 정도를 차지했으나 올해 6월 35.4%로 약 12% 증가하며 배달 서비스 이용객들의 핵심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모바일 주문 비중은 같은 기간 웹(PC) 주문보다 약 10% 정도 앞서며 배달 서비스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소비자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도미노피자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쉽고 간편한 주문 기능을 제공한 것이 모바일 주문 확대를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도미노피자 애플리케이션은 모바일 앱 리뉴얼을 통해 매장까지 이동거리를 측정하는 ‘도미노 레이스’ 기능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인 점검 및 개편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는 모바일 채널 강화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기술의 발전에 따라 지속적인 모바일 앱 리뉴얼을 계획 중이며 하반기에 더욱 편리한 모바일 주문 서비스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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