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도 세계 7대 맥주로 유명한 필리핀의 산미구엘사에서 2023년을 '도전의 해'로 명명했다.
산미구엘사는 계속되는 경제적, 환경적 역풍으로 인해 올해 성장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회사 사장 겸 CEO인 Ramon Ang이 화요일에 말했다.
Ang은 San Miguel의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3년은 매우 높은 인플레이션, 높은 차입 비용, 원유 가격의 변동성, 낮은 전력 수요, 낮은 식량 수요로 인해 도전적인 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하지만 회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고 있기 때문에 2023년 1분기는 여전히 양호하지만, 이를 대선의 해인 2022년과 비교하면 2023년보다 당시 물량이 더 많았다"고 덧붙였다.
San Miguel 최고재무책임자 겸 재무 책임자인 Ferdinand Constantino는 회사의 일부 상품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2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