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이 새로 즉위한 찰스 3세 국왕을 축하했다. 찰스 3세는 마르코스 대통령에게 그의 어머니인 전 영부인 Imelda Marcos에 대해 물었다고 밝혔다.
봉봉 마르코스는 우리에게 페르디난도 마르코스 대통령의 아들로 잘알려져 있다. 그의 어머니 이멜다는 미인대회 우승자 출신으로 미모와 화려함으로 한국에서는 그의 남편 페르디난도 마르코스 보다 오히려 더 유명하다.
한편 그의 어머니 이멜다 여사는 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때 한국에 조문을 온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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