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고위급인사 사내 성희롱 ‧ 성추행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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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고위급인사 사내 성희롱 ‧ 성추행 적발
  • 이해나
  • 승인 2022.08.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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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문화홍보처장 출신 ....지난 2일 해임확정
코레일관광개발 성희롱 ‧ 성추행 사건은 여러번 째

코레일(한국철도공사) 관광상품 개발과 열차 승무원 관리 등을 담당하는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최고위급 인사의 성비위가 적발돼  해임이 확정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의 코레일관광개발 감사에서 김 모 상임이사의 직장 내 성희롱과 성추행 사실이 발각됐다. 코레일 문화홍보처장 출신인 김 모 이사는 승무본부장으로 부임해 정현우 대표이사와 함께 코레일관광개발을 이끌어 사실상 조직 내 이인자 격인 인물이다. 

코레일관광개발은 김 승무본부장의 성비위 사실이 발각되자  지난 2일 정현우 대표이사 주제로 이사회를 열어 김 본부장의 해임을 결의 이후 즉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해임을 확정했다. 

코레일관광개발에서 KTX 승무원 등 여직원을 상대로 성희롱과 성추행 사건이 벌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여승무원의 스타킹을 훔치다 걸린 가해자가 다른 지사로 발령나는 것에 그치거나, 성희롱 가해자로 지목됐던 관리자가 다시 승무원 관리 지사장으로 돌아온 사례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