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마늘 홍보영상 선정성 논란... '.굵고 단단하네', 성적표현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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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마늘 홍보영상 선정성 논란... '.굵고 단단하네', 성적표현지적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22.07.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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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고 단단하네"
[단독] 서울·대전 버스터미널에 방송, 여성농민 "불쾌"... 군 "좋은 취지로 제작, 조치할 것"
 

 충남 홍성군이 제작한 지역 농산물 홍보영상에 성적표현을 연상시키는 내용이 담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다.

홍성군은 2020년 제작비 1000만 원을 들여 홍산마늘 홍보영상을 만든 뒤 유튜브 등 온라인에 배포했다.  

해당 영상은 꽃무늬 가운을 걸친 여성이 마늘 탈을 쓰고 검은 바지를 입은 사람의 신체 일부를 만지며 촉감을 말하다가 "굵고 단단한 홍산마늘"이라는 소개로 끝난다.

 이 영상을 본 충남 거주 한농민은   "고속터미널 승객대기실에서 5분마다 한 번씩 나오는 홍산마늘 영상 을 보고 내용이 선정적인것인데  계속 나오니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충남지역 여성주민 도  "여성 농민으로서도 상당히 불쾌하다. 충남지역 여성농민회 차원에서도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성군  직원은 이에대해 " '노이즈마케팅이다, 여성제작자가 만든 것인데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고 한다

 

충남 홍성군이 제작한 홍산마늘 홍보영상 캡처 이미지
충남 홍성군이 제작한 홍산마늘 홍보영상 캡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