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공사가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 ‘2021국토안전경진대회’에서 2개 분야 상을 수상했다.
공사에 따르면 건설현장 정리정돈에 대한 카드뉴스 제작의 공을 인정받아 디자인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SNS쳇봇을 활용한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우수제안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우수제안의 경우, 공공기관 최초로 SNS챗봇을 활용했다는 점에 대해 안전관리의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공사측은 설명했다.
김인식 사장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힘주어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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