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공식적으로 경영에 복귀한다.
16일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콜마홀딩스가 전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윤 회장을 미등기 임원으로 공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윤 회장은 그룹 회장으로서 한국콜마홀딩스 계열사들의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과 중국과 미국 등 글로벌 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동한 회장은 한국콜마 창업주이며, 한국콜마홀딩스 지분 5.03%를 보유한 주요 주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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