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가 오는 10일 개막한다.
영화제는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충무아트센터 소극장블루에서 열린다.
또한 개막식과 함께 ‘2022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 위촉식 및 배리어프리영화 제작을 후원한 단체 및 기업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과 후원금 전달식이 함께 열린다.
영화제관계자에 따르면 “개막식에 이어 개막작 상영도 이어질 예정으로 2013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을 상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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