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투 ‘72M셔츠’, 나온 배도 가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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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투 ‘72M셔츠’, 나온 배도 가려준다?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5.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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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투(GGIO2) 72M셔츠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지오투(GGIO2)가 남성 고객들의 체형과 얼굴형 등을 고려한 셔츠라인 ‘72M셔츠’를 선보인다.
 
72M셔츠의 ‘72M’은 7개의 버튼, 2개의 브레이크(허리 밴드), 다양한 디자인의 M존 등 제품의 특징을 반영한 것으로, 남성들이 셔츠 착용에서 느끼는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체형, 얼굴형 등을 고려해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지오투를 총괄하고 있는 이양희 부장은 “셔츠는 남자들의 필수 아이템이지만, 일반적인 캐주얼 아이템에 비해 불편하다는 인식이 강하다”며,“지오투의 72M셔츠는 이러한 남성 고객들의 셔츠 착용에서오는 작지만 중요한 불편함을 개선하고, 보다 편하고 스타일시한 셔츠 착장을 위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72M셔츠는 배 부분의 버튼 간격을 좁혀 배가 나온 남성이 입었을 때 단추가 풀리거나 간격이 벌어지지 않도록 했으며, 기존 셔츠의 손목 바깥 쪽에 위치한 소매 버튼을 손목 안쪽으로 옮겨 셔츠 착용 시 소매 라인이 단정하게 잡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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