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로 계속 승부 …"앞으로 18년간 수익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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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로 계속 승부 …"앞으로 18년간 수익모델"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5.04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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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8주년 맞아 ‘이노베이션 BIG3 전략 ’추진
▲ 아웃백 코리아 조인수 대표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업그레이드 된 ‘블랙라벨 스테이크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계기로  앞으로도  스테이크로 패밀리레스토랑 시장  1위를 유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아웃백은 출범 18년을 맞아 프리미엄 식재료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블랙라벨 스테이크 스페셜 에디션’을 최근 출시하고 앞으로의 18년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Big3 전략을 발표해 관심을 모은다.

아웃백 코리아 조인수 대표는“ 또 다른 18년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Big3 전략은  ‘일등 스테이크 하우스, 이색적인 마케팅 리더, 삼위일체의 매장 특성화’로 이 전략은  최근  침체기를 맞고 있는 외식업에 대한  변화의 시점 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이번 블랙라벨 스테이크 스페셜 에디션이 바로  이노베이션 Big3 전략의 일환으로 소비자 조사에서 80%가 넘는 만족도를 보인 프리미엄 스테이크”라고 소개했다. 

▲ 블루밍 브랜즈 인터내셔날 패트릭 머사 대표

블랙라벨 스테이크 스페셜 에디션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소금으로 알려진 히말라야 핑크 락 솔트로 스테이크의 깊은 맛을 더하고 뜨거운 그릴에 살짝 구운 레몬이 상큼한 계절감을, 또한 귀여운 물방울 모양의 붉은 페루비안 페퍼가 새콤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전달해 스테이크의 식감을 풍부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두 사람이 함께 나눠 먹기 충분한 꽃등심 스테이크인 ‘퀸즈랜드 립아이 포 투 스페셜 에디션’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채끝 등심 스테이크 ‘달링 포인트 스트립 스페셜 에디션’ 2종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퀸즈랜드 립아이 포 투 스페셜 에디션’은  2인분 메뉴로 호주산 꽃등심 320g / 47,000원 이다  이번 ‘블랙라벨 스테이크 스페셜 에디션’은 한정메뉴로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여름까지는 계속 만나보실 수 있다.

아웃백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한 국가 브랜드 경쟁력 지수(NBCI) 패밀리레스토랑 부문 10년 연속 1위, 2014년 6월 발표된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서비스 만족도 1위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브랜드이다.  

조사장은“2015년의 아웃백은 서비스 만족도는 최상으로 유지하면서 브랜드의 질적인 성장에 집중해 각 매장의 품질 개선, 혁신적인 플래그십 지점 오픈, 리모델링, 정통 웨스턴 메뉴개발과 소비자 접점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위한 디지털 중심의 360도 마케팅 등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웃백 출범 18년을 맞아 방한한 아웃백 미국 본사 블루밍 브랜즈 인터내셔널 패트릭 머사 사대표는 ““아웃백 코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아웃백 TOP3 시장에 해당하여 아시아 전역을 리드하는 중요한 테스팅 베드”라며 “외식업계에서 경험이 풍부한 조인수 대표가 아웃백 코리아 대표이자 글로벌 최고 비즈니스 개발 담당으로 부임하면서 한국뿐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 등 다른 아시아 지역의 성공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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