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그레이 구스(GREY GOOSE)가 250년 전통의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Baccarat)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특별한 마티니 글래스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그레이 구스와 바카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새로운 마티니 글래스는, 기존 글래스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20도 정도 더 좁은 V자 모양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획기적인 디자인은 공기에 닿는 칵테일 면적을 줄여주어 온도가 오랜 시간 차갑게 유지되도록 해줄 뿐 아니라, 사람들이 마티니 고유의 맛과 향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크리스털 위에 직접 수공예로 기하학적이고 독특한 패턴을 새겨 넣어 일반 글래스와 차별화 하였다.
특히, 그레이 구스와 바카라의 특별한 마티니 글래스는 미국, 캐나다, 영국 등의 전세계 오직 600개 한정으로 출시되는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국내에는 단 15잔만 수입되었다.
리미티드 글래스의 마티니 가격은 1잔 당 2만원 중반. 프로모션은 역삼 커피바케이(서울 강남구 역삼동 675-3)와 청담 볼트82(서울 강남구 청담동 95-15)의 단 두 곳에서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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