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이경열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www.wemakeprice.com)가 지난 3월 27일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유기동물 후원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 300만원은 위메프가 201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1%의 기적’ 프로젝트에서 모인 기금이다. ‘1%의 기적’은 위메프 애완용품 카테고리 전 제품 구매 시 위메프 수익의 1%를 유기견센터에 기부하는 유기동물 돕기 프로젝트였다.
위메프는 이후에도 유기동물 입양 사업 협력, 기부금,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위메프와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는 지난 2014년 8월에 유기동물 구조관리에 관련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맺은 바 있다.
위메프 박유진 기업소통 총괄 디렉터는 “소비자들의 활발한 참여로 유기 동물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꾸준히 사회 공헌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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