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꽃샘추위, 경량다운 하나로 든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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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꽃샘추위, 경량다운 하나로 든든하게!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3.12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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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봄 날씨엔 화사하고 따뜻하게 스타일링하자!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 여성복 업계, 봄철 꽃샘추위 막아줄 경량다운 제품 선보여
- 보온성·가벼운 착용감은 물론 화사한 색감까지 갖춘 경량다운 눈길

아직은 추운 3월, 꽃샘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날이 풀렸나 싶어 얇은 옷차림으로 밖을 나섰다간 매서운 바람에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매년 거르지 않고 찾아오는 환절기 추위로 인해 최근 의류 브랜드에서는 봄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다양한 경량다운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봄에는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기 때문에 보온성은 물론 봄에 걸치기 좋은 가벼운 착용감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민국 No.1 여성복 브랜드인 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인실 신혜정 디렉터는 “봄에 입을 경량다운으로는 겨울 시즌 제품과는 달리 바람막이의 기능을 갖추면서도 착용감이 가벼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라며 “거기에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색감까지 갖춘 제품과 함께라면 변덕스러운 봄 날씨가 두렵지 않은 경쾌한 경량다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크로커다일레이디,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경량다운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쌀쌀한 초봄에 착용하기 좋은 화사한 색감의 경량다운을 선보였다. 고밀도 초경량 원단을 사용하여 가벼우면서도 보온성까지 갖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봄 날씨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또한 허리와 소매부분에 져지 배색이 들어가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선염 깅엄 체크 원단을 사용해 경쾌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색상은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화사한 옐로우, 오렌지 2종이다.
 

 

 

 ◆ 크로커다일레이디,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지닌 경량다운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폴리 립조직의 저데니어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경량다운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부드러운 착용감과 뛰어난 신축성으로 봄철 가볍게 입기 좋은 제품이다. 에어 가공을 통해 광택감을 살리고 오염방지의 기능성까지 갖췄다. 안감에는 화사한 컬러배색이 들어가 더욱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원색의 화려함을 강조한 블루, 그린 2가지로 출시되었다.
 

 

 

◆ 지센, 퀼팅 다운 재킷

지센은 봄 시즌 따뜻하고 화사하게 걸치기 좋은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퀼팅 디자인과 힙을 덮는 여유 있는 길이감으로 한층 보온성을 높였다. 라운드 넥을 사용하고 허리라인을 잡아주어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아이보리, 오렌지 2종으로 출시되었다. 
 

 

 

◆ 샤트렌, 퀼팅 숏 경량다운

샤트렌은 군더더기 없는 디테일에 깔끔한 경량다운을 선보였다.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데일리 아이템으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이 제품은 카라 부분에 라인을 살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특히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들어가 착용 시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색상은 부드러운 톤의 블루, 핑크, 네이비 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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