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꾸르끼 주얼리, ‘전세계 최초 국내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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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꾸르끼 주얼리, ‘전세계 최초 국내 런칭’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2.2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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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감성으로 탄생
▲ 마리아꾸르끼 주얼리, ‘전세계 최초 국내 런칭’ 완료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북유럽 핀란드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마리아꾸르끼 주얼리’가 런칭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24일 핀란드 대사관저에서 ‘마리아꾸르끼 주얼리’가 세계 최초로 국내에 런칭됐다. 이날 행사에는 핀란드 ‘마리아꾸르끼’ CEO 타파니 꾸르끼(Tapani Kurki)와 수석 디자이너 사뚜 꾸르끼(Satu Kurki), 핀란드 대사 마띠 헤이모넨(Matti Heimonen) 등이 참석해 런칭을 축하했다.
 
이번행사에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모여 브랜드에 큰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리아꾸르끼 주얼리’는 핀란드 천혜의 자연, 스칸디나비안의 모던함을 바탕으로 브랜드 특유의 상상력이 더해진 제품들을 선보였다.
 
‘마리아꾸르끼 주얼리’는 예술에 가장 근접한 디자인을 창조하는 마리아꾸르끼의 본질적이고 현대적인 감성을 적절히 융합시켜 주얼리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 까다로운 취향과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며, 절제된 안목을 지닌 여성들을 위한 주얼리로 그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국내 최초로 런칭되는 ‘마리아꾸르끼 주얼리’는 총 다섯 가지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브랜드는 칼로젠버기 컬렉션, #036 컬렉션, 마리아타티(Marja Tahti) 컬렉션, 마리아에포크(Marja Epoch) 컬렉션, 코이부(Koivu) 컬렉션을 준비해 다채로운 매력을 겸비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국마리아꾸르끼㈜ 임상균 지사장은 “첫 번째 주얼리 런칭을 한국에서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북유럽 스타일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마리아꾸르끼 주얼리’가 국내 소비자들의 감성을 채워줄 수 있는 제품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리아꾸르끼는 1976년 핀란드에서 시작 된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실크 스카프와 타이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패션 리딩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영국, 독일 등에 진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마리아꾸르끼는 핀란드 영부인을 비롯해 영국의 다이애나비, 클린턴 전국무장관 등 저명한 인사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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