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천안 북면 상동리 유영농원(대표 유병기)은 오픈 3주년을 맞아 29일부터 7월 7일까지 블루베리, 블랙커런트, 아로니아 무로 따먹기 행사를 진행하여 화재다.

 
이번 행사는 블루베리 1만주, 블랙커런트 5천주, 아로니아 1만주에서 열린 열매를 무료로 따 먹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29일에는 인절미, 떡 과자 음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병기 대표는 “나무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찾아 주셔서 좋은 나무를 구매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픈 3주년을 맞아 나무전시판매장과 재배장을 확대해 지역경제발전과 생산자 고용 창출이 좀 더 많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동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영농원은 안전한 고품질 우량 묘목 200여 종, 30만 그루의 나무를 상설시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해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