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품, 한류‧신기술 타고 ‘태국’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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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품, 한류‧신기술 타고 ‘태국’ 노크
  • 황정하 기자
  • 승인 2019.06.0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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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황정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공동 주최하고 KOTRA(사장 권평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 공동 주관하는 산업-문화 융합 엑스포 ‘방콕 한류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Bangkok)’가 현지시간 7일부터 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

▲ 사진=코트라

  
한류박람회는 한류스타와 공연 등 한류를 우리 소비재·서비스 홍보와 융합한 수출마케팅 페스티벌로 지난 2010년 태국에서 처음 개최됐다. 최근 전 세계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한류에 힘입어 신남방 거점이자 한류의 중심지 태국에서 다시 한 번 개최함으로써 수출시장 다변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콘텐츠 종합 박람회인 ‘K-콘텐츠 엑스포’와도 연계해 우수 콘텐츠 기업의 다수 참가(45개)를 유도하고, 한류 수요의 저변 확대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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