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중동 최대 로펌과 건설 분쟁해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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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중동 최대 로펌과 건설 분쟁해결 세미나 개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9.04.2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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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 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는 우리 건설기업의 중동지역 진출확대 와 성공적인 사업수행 및 분쟁해결을 위해 4.26(목) 14:00부터 17:00까지 해외건설 교육센터(서소문동 부영빌딩 1층)에서「중동지역 건설 분쟁해결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중동지역의 최대 현지로펌인 알-타미미의 분야별 전문 변호사들이 참여하여 중동의 법체계, 건설분쟁 및 중재 사례와 주요 쟁점, 그리고 최근 국내외 관심이 높은 PPP 및 사우디 원전 동향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알-타미미의 파트너 변호사인 Naief Yahia와 Thomas Snider가 각각 ‘중동의 법체계 개관 및 건설분쟁의 주요 쟁점’과 ‘중동 건설중재의 사례와 주요 쟁점‘, 선임변호사인 Saeed Kahtani가 ’사우디 법체계 개관 및 건설분쟁의 주요 고려사항‘, 하지원 변호사가 ’중동내 한국기업들을 위한 유의사항‘, 윤덕근 변호사가 ’중동의 PPP 법령 체계와 최근 동향‘, 송형민 변호사가 ’사우디 원전 프로젝트 및 IKTVA의 최근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해외건설협회는 저유가와 현지 및 선진 기업과의 경쟁심화로 녹록지 않은 상황에 처해있는 우리기업들이 시공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발생하는 분쟁을 원활히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이 필요로 하는 관련 정보를 지속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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