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경제] 국제유가 소폭 반등…WTI 0.05%↑
상태바
[외교경제] 국제유가 소폭 반등…WTI 0.05%↑
  • 피터조 기자
  • 승인 2019.02.27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피터조 기자] 국제유가는 26일(현지시간) 강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02달러(0.05%) 상승한 55.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 20분 현재 배럴당 0.59달러(0.91%) 상승한 65.3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 사진=오일탱크.(연합뉴스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유가인하 압박'으로 인한 급락세에서는 벗어난 모양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위터를 통해 "유가가 너무 오르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제발 진정하라"고 밝혔고, 국제유가는 3%대 급락한 바 있다.

국제금값은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달러(0.1%) 내린 1,328.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