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키친, 건강한 신년을 위한 건강관리 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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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키친, 건강한 신년을 위한 건강관리 팁 제안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8.12.27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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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다가오는 새해에는 건강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자기관리를 실천하려는 이들이 많다.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일반인이나 당뇨, 고혈압 등의 질병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의 경우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신년을 맞아  No.1 식이요법 전문 기업 닥터키친 (대표 박재연) 이 건강한 신년을 위한 건강관리 팁 3가지를 밝힌다.

첫째, 일정한 시간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는다.

식사요법의 목표는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바꾸어 당뇨, 고혈압 등을 예방하고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몸 안에서 각각 다른 작용을 하여 영양소들 사이의 상호 보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어느 한 영양소라도 부족하거나 과다하게 섭취하면 영양의 균형이 깨어진다. 따라서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도록 다양한 식품을 통해 여러 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정한 시간에 적당량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자신이 먹는 음식의 양을 파악할 수 있어 체중조절과 관리에 용이하다.

둘째, 외식 시에는 한식과 일식을 주로 선택하고, 다음 끼니의 식사량을 조절한다.

외식을 하게 될 때에는 다양한 식품이 포함되어 영양소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한식과 일식 위주로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튀김이나 볶음류 등의 양식과 중식은 자주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외식은 설탕과 기름을 많이 사용해 고칼로리이며, 영양적으로 불균형하고, 소금을 과잉 섭취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하루에 1회로 제한한다. 과식을 했을 경우에는 충분한 운동으로 과잉 열량을 소모시키고, 다음 끼니 식사량을 줄여 조절한다.

▲ 사진=닥터키친, 건강한 신년을 위한 건강관리 팁 제안.(닥터키친 제공)

셋째,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을 찾아 규칙적으로 한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을 어느 정도로 해야 하는지, 삼가야 할 운동은 무엇인지에 대해 전문가나 의사와 상담을 통해 미리 아는 것이 좋다. 운동의 종류는 매일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 바람직하다. 통근시간을 이용하여 걷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사용하기, 아침 체조, 일주일에 3~4회 자전거타기 등의 운동을 추천한다. 운동은 숨이 조금 찰 정도의 강도로 하루에 30~60분 가량 실시하는 것이 좋다. 운동 요법은 일시적으로 실시해서는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하루 300칼로리 이상 소비할 수 있는 운동을 택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신년 맞이 건강관리 계획을 세울 때에는 무리한 계획이 아닌 실천 가능한 계획을 작은 단위로 세워야 한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이나 엄격한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의 경우, 스스로 계획을 세워 균형잡힌 식단을 실천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만약 스스로 식단 관리를 실천하기 어렵다면, 간편하고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C-HMR(Care-HMR) 밀키트로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닥터키친은 영양학적 균형을 챙긴 과학적인 식단을 반조리 형태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선보이는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C-HMR을 선보인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 5성급 호텔 출신의 셰프와 대학병원의 협업으로 520여 개 이상의 검증된 관리 식단을 제공하고 있으며, 당뇨 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중이다.

닥터키친 R&D 팀 권정현 영양사는 “신년 건강관리 목표는 간단하게 세우는 것이 좋다. 당이 첨가된 음료수 피하기, 간식 먹지 않기, 규칙적인 식사하기 등과 같은 작은 목표를 통해서도 건강 증진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하며 “닥터키친은 당뇨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식을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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