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미경 기자]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과 이재현 CJ회장이 올해 초 서울 모처에서 회동을 가진것이 뒤늦게 화재가 되고있다.
이들의 만남은 정 부회장이 이 회장에게 연락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고려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평소에도 편하게 전화통화를 하는 사이라고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주요 대기업 총수들 가운데 고성능 차량과 모터스포츠에 대해 전문가 집단 이상의 해박한 지식을 넘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장기적인 측면에서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스톡카 경기에 현대자동차가 개발하는 고성능 엔진을 탑재 사용에 대해서도 깊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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