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목 기자] 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는 1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중국 장쑤성(江蘇省) 문학예술계연합회와 국제예술교류전을 열었다.
오는 18일까지 장쑤성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50여명과 대구 사진작가 40여명의 작품을 전시하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두 단체는 1996년 교류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대구와 장쑤성을 오가며 전시와 공연 등 예술 교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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