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영심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오렌지라이프(옛 ING 생명)에 이어 아시아신탁까지 품을 태세다.
신한금융은 조만간 금융당국에 오렌지라이프(지분 59.15%) 인수 승인 심사를 신청할 계획이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아시아신탁(지분 60%) 인수 거래도 마무리 되는대로 금융당국에 승인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또한 신한금융은 얼마 전 열린 이사회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M&A 진행 상황을 사외이사들에게 보고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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