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경인지역대학연합 TMC'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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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경인지역대학연합 TMC' 업무협약 체결
  • 이기영 기자
  • 승인 2018.09.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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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기영 기자]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옥우석)은 경인지역대학연합 TMC (Technology Management Center)간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 및 기술사업화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3일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성규),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서동선), (주)아이티엘(대표이사 황차동)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인지역대학연합 TMC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 TMC’으로 인천권 지역의 인천대, 인하대와 경기권 지역의 명지대가 연합하여 경인지역의 대학 내 기술사업화 조직간 연계활동을 강화하고,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 및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사진=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경인지역대학연합 TMC' 업무협약 체결.(인천대 제공)

이를 위해 경인지역대학연합 TMC 참여기관은 지속적 상호협력을 위한 기관장 및 실무자 협의회 운영, 정보교류를 통한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상호 협력을 통한 기술이전 중개(중개수수료 5%), 전문인력 및 공간 공동활용하기로 하였으며, 이와 같은 협력을 통해 인천·경기 지역사회 및 경제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옥우석 단장은 “금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천권에서는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축이 되고, 경기권에서는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축이 되어 경인지역의 대표적인 기술사업화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및 경제발전에 주축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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