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원휘 기자]그랜드 힐튼 서울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6일 개관 30주년을 맞는 그랜드 힐튼 서울은 5성급 특급 호텔로서 2001년 컨벤션 센터 오픈 이후 국제회의, 의학회 및 각종 컨퍼런스를 유치하며 고객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안락한 휴식을 제공해 명실 상부한 강북 대표 호텔로 자리잡았다.
5월 31일(목)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되었으며,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경품을 선물한다. 특히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렉서스 코리아와 제휴해 1등(1명)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렉서스 최고급 세단 또는 SUV 차량 14일 특별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호텔 로비에 렉서스 신형 LS500h를 전시해 시승 기회는 물론 부스 방문 및 차량 상담만 해도 즉석에서 선물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필립스 디지털 에어프라이어, 그랜드 힐튼 서울 디럭스 룸 1박 숙박권 및 뷔페 레스토랑 2인 식사권, 영실업 키즈 럭키백 등 어린이부터 어른 모두가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그랜드 힐튼 서울은 럭셔리 세라믹 부티크 브랜드 ‘이미저리 코드’와 콜라보레이션 한 ‘셀레브레이션 콜렉션’을 5월 16일부터 선보인다. ‘셀레브레이션 콜렉션’은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영원한 푸르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한 이환희 작가의 수공예 조각 기법이 돋보이는 콜렉션이다.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본 특별 전시는 호텔 11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 송나경 팀장은 “지난 30여년간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선사하고 MICE 산업의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 준 고객님 덕분”이라며, “그랜드 힐튼 서울을 방문해 특별한 추억도 쌓고 풍성한 혜택도 받아가는 5월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