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연 기자] 에몬스의 조성제 사장이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7 대한민국 좋은기업 컨퍼런스’에서 ‘대한민국 좋은기업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1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을 비롯해 심의위원과 좋은기업 및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민국 좋은기업 최고경영자상’은 한국 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정보연구소가 ‘대한민국 좋은 기업 지표’를 공동으로 개발하여 기업의 고객가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 공유가치 실현 등 다양한 시대적 요구사항과 기업 본연의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공헌한 최고경영자에게 심사하여 시상하고 있다.
조성제 에몬스가구 사장은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는 디자인 개발과 품질․서비스 혁신활동, 철저한 품질관리,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실천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에몬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몬스는 그 동안 가정용가구 분야 최초로 굿디자인 국무총리상 수상 및 17년 연속 우수디자인 선정과 국내외 디자인 대회 수상으로 디자인성을 인정 받았으며,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에 가정용가구 부문에서 6년 연속 수상을 차지하며 제품의 성능과 신뢰성, 안전성, 접근성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는 등 다방면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다.
‘표정있는가구’ 에몬스는 감성 디자인을 통해 아름다운 생활문화를 선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환경 경영을 실천,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