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진우 기자] 부영그룹은 재한 캄보디아 노동자 쉼터에 후원금 1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재한 캄보디아 노동자 쉼터는 국내 취업을 원하는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취업 전이나 실직 후 재취업 시점까지 생활할 수 있는 임시 쉼터다.
쉼터는 현재 경기도 수원과 안산에 각각 1개소가 있으며 캄보디아 노동부,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과 국내 캄보디아 노동자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이 롱 디몬세 주한 캄보디아 대사의 요청을 받아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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