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서 '필리핀 음식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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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서울힐튼서 '필리핀 음식축제' 개최
  • 김성민 기자
  • 승인 2017.05.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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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다이닝 ‘카페 395’서 6월 8일부터 13일까지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민 기자] 컨템퍼러리한 인테리어와 통창문 너머 도심속 숲 전경이 일품인 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는 환상의 섬나라 ‘필리핀’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필리핀 음식축제’를 6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개최한다.

뷔페식으로 준비되는 ‘필리핀 음식축제’에 선보이는 요리로는 <필리핀식 치킨 바비큐>, <타말레스 - 옥수수 반죽과 치킨을 넣어 찐 요리>, <훔바 -필리핀식 졸인 돼지고기 요리>, <칼데레타-필리핀식 쇠고기 야채 요리> 등 10여 가지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이번 필리핀 음식축제를 위하여 필리핀의 유명 푸드 컨설턴트이자 쉐프인 ‘미쉘 아드릴리아나(Ms. Michelle Adrilliana)’씨를 초청하여 필리핀 전통음식을 포함하여 프리미엄 레벨의 필리핀 음식을 시연할 예정이다.

필리핀 음식은 중국, 스페인, 그리고 미국 문화의 혼합 결정체이다. 아드릴리아나 쉐프는 한국 방문에 앞서 중국, 호주, 카타르에서 필리핀 음식 홍보대사로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카페 395’는 도심 속 비밀 정원과 고층빌딩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를 최근 개장했다. 야외 테라스에서는 각종 음료, 일품요리, 그리고 뷔페음식을 고객의 기호에 맞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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