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6분기 연속 해외매출 1000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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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6분기 연속 해외매출 1000억 원 돌파
  • 편도욱 기자
  • 승인 2017.05.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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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편도욱 기자] 컴투스가 6분기 연속 해외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89%의 높은 해외 매출 비중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12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7년 1분기 매출 1,203억 원, 영업이익 501억 원, 당기순이익 36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거둬들인 매출은 1066 억 원으로,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로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서머너즈 워'의 흔들림 없는 성과와 'MLB 9이닝스 17', '낚시의 신', '골프스타' 등의 스포츠 게임 및 기타 여러 게임의 지속적인 해외 실적에 힘입어 6분기 연속 1000억 원 돌파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컴투스는 지난 2016년 1분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영업이익 500억 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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