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이진욱 기자] 8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일리노이 유료도로 위원회(Illinois Tollway board)는 트리-스테이트 유료도로 확장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이 도로는 사우스 홀란드(South Holland)의 인디아나州 도로와 뉴턴 타운십(Newton township)의 위스콘신(Wisconsin) 경계를 연결한다.
이 프로젝트는 도로 재건, 주간고속도로-294의 35.41km 구간의 교량들 업그레이드 및 상하행선 각각 1차선 추가를 포함한다.
사업비는 총 40억불로 주간고속도로-294의 추가 노선을 통한 톨비 수익에 의한 추가 채권 발행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시공은 2021~2025년에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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