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영삼 기자]신일산업은 오는 6일 오후 2시 55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에어 서큘레이터 터보’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17년형 ‘에어 서큘레이터 터보’는 59년 역사를 자랑하는 신일산업의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으로 지난해 보다 약 20일 빠르게 출시해 소비자를 찾아간다. 특히 이번 홈쇼핑에서는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에어 서큘레이터 터보’는 글로벌 인증기관 SGS로부터 15m 이상 도달하는 고속바람을 인정 받아 뛰어난 공기순환 효과를 자랑한다. 여름철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우수한 냉방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장마철 습기로 인한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나 곰팡이 번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바람세기는 총 6단계로, 4단계로 변화하는 풍량과 부드러운 유아풍과 강력한 터보풍 기능까지 탑재해 선풍기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블랙과 화이트 조합의 모던한 디자인은 대부분의 실내 인테리어와 잘 어울려 부담이 없다.
한편 신일산업은 지난해 '블랙라벨 에어 서큘레이터’를 홈쇼핑에 론칭, 12만대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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