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잘리Khojaly 대학살 - 1992년 02월 26일
호잘리 지역의 아제르바이잔 민족 대학살은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에서도 가장 비극적인 사건으로 기억되며 이는 전문가들이 말한 바로는 아르메니아 민족주의 집단이 아제르바이잔에 반하여 분쟁 이행을 위해 이념적, 정치적, 군사적으로 수년간 준비해 왔다고 한다. 아르메니아 무장 단체와 구소련 366연대 동력이 함께 저지른 이러한 반 인도적인 범죄는 심각한 대학살의 결과를 가져왔다. 전문 군인들에 의해 행해진 이러한 범죄적인 행동들로 말미암아 인권과 전쟁의 규정, 도덕성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 등이 모두 깨어졌다. 이후 거의 18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다른 유대인 대학살Holocaust, 송미Songmi, 카틴Khatyn 비극과 견줄만한 이 호잘리 학살은 많은 외신 기자들에게 목격되었음에도 안타깝게도 국제 사회로부터 여전히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비극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진실을 규명하여 세계 어느 나라 간에도 이와 같은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호잘리 대학살의 자세한 내용은 이러하다: 1992년 2월 25일에서 26일 밤에 걸쳐 아르메니아 무장 세력은 구소련 연합의 경비 보병 366연대의 인력과 견고한 장비 지원에 힘입어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의 호잘리시 침략을 이행했다. 2월 25일 저녁에 시작된 포병 무기와 견고한 군 장비를 동원한 대규모의 발포로 호잘리시를 강습하였다. 그 결과, 새벽 5시쯤 도시 전체에 불이 붙기 시작했으며 도시에 남아있던 주민들(약 2,500명)은 지역의 중심이자 아제르바이잔인들의 거주지인 아크담Aghdam으로 대피하고자 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아르메니아 무장세력과 구소련 연합 경비 보병 366연대는 호잘리 도시를 파괴하고 무고한 피난민들을 학살하였다. 그 결과로 613명이 사망하고 그중에는 어린이 63명, 여자 106명, 노인 70명, 가족 8가구, 양부모를 잃은 어린이 25명, 한 부모를 잃은 어린이 130명이 있었다. 부상자는 어린이 76명을 포함한 총 487명으로, 1,275명은 인질로 불려 갔으며, 150명은 실종되었다.
매년 2월 26일 오후 5시에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은 호잘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1분간의 묵념을 한다. 피난민들이 되어 아제르바이잔 48번 지구에서 임시 거처하는 호잘리 주민들은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의 공정한 해결, 아르메니아의 아제르바이잔 침략의 결말, 아제르바이잔 영토 보존의 복구를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세계의 사람들과 국가, 국제기구에 진실과 정의를 보호하고, 호잘리에서 행해진 인종 청소 테러 사실을 비난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호잘리 비극의 주범, 그 조직 및 집행자들은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어떠한 범죄도 처벌받지 않아서는 안된다. 20세기는 대량 학살과 인종 청소의 역사로 많은 페이지가 피로 물들었다. 호잘리가 그 중 가장 끔찍한 비극 중의 하나이다. 이 끔찍한 범죄와 연루된 모든 이들은 양심의 가책 이전에 책임이 있으며, 그들은 역사의 법정 앞에 응답해야 할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역사는 모든 것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Khojaly Genocide - 26 February 1992
The genocide of Azerbaijani nation in Khojaly town became one of the most tragic events of the Nagorno Karabakh conflict, which, according to experts, had been ideologically, politically and militarily prepared for many years by Armenian nationalist circles and later on, implemented against Azerbaijan. This crime, committed against humanity by Armenian militants together with 366th motorized regiment of the former Soviet Army resulted in severe massacre. During this criminal operations carried out by professional military units, the fundamental principles of human rights, as well as rules and morality of war, were broken. Almost 18 years has passed since the Khojaly slaughter, but, unfortunately, this event standing among the Holocaust, Songmi and Khatyn tragedies and witnessed by foreign journalists, has not been worthy estimated by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n order to prevent the recurrence of such tragedies, it might be a good idea to publish the truth so that there would be no such repetition between any countries in the world. 
Details of Khojaly Genocide follow: Over the night from February 25 to 26, 1992, Armenian Armed Forces carried out the capture of the Khojaly City of the Republic of Azerbaijan with the support of hard equipment and personnel of the Infantry Guards Regiment #366 of the former Union of the Soviet Socialist Republics. The massive firing using artillery weapons and hard military equipment, which began on the evening of Feb. 25, led the assault of the city. As a result of this, fire began in the city and by five o'clock in the morning the whole city was on fire. The population (about 2,500 people) remaining in the city were forced to leave their homes in the hope of finding a way out to Aghdam - the district centre and the nearest place mainly populated by Azerbaijanians. But these plans failed. Armenian Armed Forces with the military support of the Infantry Guards Regiment destroyed Khojaly City and with particular brutality carried out carnage of the peaceful population. As a result, 613 persons were killed and among them were: 63 children, 106 women, 70 elderly persons, 8 families, 25 children who lost both parents, 130 children who lost one of the parents. A total of 487 persons were wounded, including 76 children and a total of 1,275 persons were taken hostage and 150 people went missing. 
Every year at 5 p.m. on Feb. 26 people of Azerbaijan honour memory of Khojaly victims in a minute of silence. Khojaly inhabitants became refugees and took temporary refuge in 48 districts in Azerbaijan, who are waiting for fair solving of Nagorno-Karabakh conflict, end of aggression of Armenia against Azerbaijan, and restoration of territorial integrity of the Republic. They appeal to the people of the world, states and international organizations to protect the truth and justice, and condemn facts of terrorism, ethnic cleaning implemented in Khojaly. Culprits of Khojaly tragedy, its organizers and executors must get deserved punishment. No crime should be permitted to go unpunished. XX century witnessed many bloody pages which are the history of genocide and ethnic cleaning. Khojaly is one of the most terrible tragedies among them. Everybody implicated in this terrible crime now has responsibility just before its conscience, but the day will come and they will answer for all before court of history. History remembers everyth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