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편도욱 기자] 넥스트무브는 자사가 상반기 중 서비스 예정인 애니메이션 풍 모바일 RPG ‘창조의 법칙’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창조의 법칙’은 학교를 배경으로 한 변종과의 사투를 다루고 있는 학원물 게임이다. 중국 인기 웹툰 ‘조물법칙(造物法则/Law of Creation)’을 기반으로 스토리텔링을 선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하게 만든다.
만화 컨셉을 적극 살려 인터페이스, 던전 챕터, 스테이지 역시 웹툰 느낌이 들게끔 구성하였으며, 이에 걸맞은 개성 넘치는 애니메이션 풍의 미소녀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 스토리와 외전 스토리의 스테이지 모드를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는 ‘창조의 법칙’은 다양한 미소녀, 미소년 캐릭터를 수집하고 강화하여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전투를 돕는 파트너 ‘판도라’는 고유 스킬로 보다 쉽게 던전을 클리어하도록 도와주며 취향에 따라 코스튬 교체도 가능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골드 던전을 비롯해 경험치 던전, 재료 던전과 같은 다양한 특수 던전을 제공한다. 이용자끼리 실력을 겨루는 PVP 콘텐츠인 기숙사 시험과 친구와 함께 즐기는 현상수배 레이드 등의 전투 콘텐츠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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