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이진욱 기자] 페루 재정경제부(MEF)는 18일 3월 공공투자가 21억3000만 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같은 기간대비 0.8% 증가한 수치다.
재정경제부는 3월 공공투자 회복세는 2월 공공투자 확대, 3개 정부(중앙, 주, 지방)의 공공투자 증가, 지역 정부의 지출 증가로 인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2016년 4분기 공공투자를 분석해보면, 12월 5,917만 솔이 투자되었으며 2015년 같은 기간 7,563만 솔 보다 21.8% 감소했다.
11월에는 2230만 솔을 기록했고 2015년 같은 기간 2837만솔 보다 21.4% 감소, 2016년 전체 공공투자는 9% 감소 한 것으로 기록됐다.
또한 재정경제부는 올해 1분기 공공투자가 4091만 솔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3797만 솔 보다는 7%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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