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뇌섹 BJ는 누구?’ 아프리카TV ‘도전! BJ골든벨’ 시청자 43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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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뇌섹 BJ는 누구?’ 아프리카TV ‘도전! BJ골든벨’ 시청자 43만명 몰려
  • 정수향 기자
  • 승인 2017.02.1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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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정수향 기자] 골든벨을 울리기 위한 아프리카TV 유명 BJ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시청자 43만명이 지켜봤다.
 
아프리카TV는 지난 9일 오후 9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도전! BJ골든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BJ 대상 철구, 최군과 이아나 3인 MC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진행됐다.
 
총 54명에 달하는 아프리카TV 유명 BJ들이 출연한 ‘도전! BJ골든벨’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사전 인터뷰를 포함, 본 방송 최고 동시 시청자 수가 8만명을 넘었고, 누적 시청자수는 43만명에 달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변호사(BJ lawkim), 프로 바둑기사(BJ 프로연우), 아나운서(BJ 김아나ann), 수학 강사(BJ 윤성π), 서양사학자(BJ 지식테이너), 개그맨(BJ 현수·양귀비), 전 씨름선수(BJ 떠니)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BJ들이 참여해 보다 풍성한 재미를 안겨줬다.
 
최후의 1인은 BJ 클래시크가 차지했다. 상금 300만원을 수상한 클래시크는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프리카TV는 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많은 BJ들이 공존할 수 있는 이번 ‘도전! BJ골든벨’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식 방송을 통해 신입 BJ의 개인방송 홍보 기회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콘텐츠 저변 확대 및 신입 BJ 육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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