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형대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과 송죽헌 보육원 어린이에게 놀이와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10일에는 아드리안 슬레이터 총지배인을 포함 호텔 임직원 및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해 송죽헌 보육원의 어린이 23명을 호텔로 초대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봉사활동은 하얏트 글로벌 기업 책임 프로그램인 '하얏트 트라이브' 활동의 일환으로 호텔이 위치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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