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한국전통식품문화관 ' 이음'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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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한국전통식품문화관 ' 이음' 개관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6.12.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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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명인 제품 전통주 통합 홍보관

[코리아포스트 박소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는   22일  복합 문화공간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Eeum )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음(Eeum 강남지역) ’은  강남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연면적 462m2(140평)규모 3층 신축 건물이며 한국의 전통주와 전통 식품 체험등을 소개한다. .  

이음의 1층은 기존 인사동 전통주 갤러리 1호점에 이은 전통주 갤러리 2호점(50평)으로  2∼3층은 식품명인 체험홍보관(각 45평)으로 운영된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전통식품은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개방화에 따른 수입품과의 경쟁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전통식품 제조업체들이 차별화된 원료의 우수성과 디자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판로개척에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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