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승호 기자]한국감정원이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별관에서 열린 정부3.0 서비스 연계기관 최종평가에서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통합 앱 중 서비스 최우수기관으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부3.0 서비스 알리미’는 복지, 안전, 의료, 부동산 등의 국민 일상생활에 유용한 주요 정부 서비스 앱 190여개를 한곳에 모아 안내하는 부동산정보 앱으로 주거 분야에 연계돼 서비스되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정부3.0의 서비스 향상과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정보 앱’을 정부3.0 서비스 알리미에 탑재해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왔다.

또 부동산거래, 시장동향, 과세정보 등을 총망라하는 종합부동산 정보 서비스로서 ‘15년 2월출시 이후 다운로드 수 52만건, 일일 열람건수 최대 75만건에 이르고 있다.

한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