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010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14권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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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010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14권역 확정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09.12.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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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0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14권역 확정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새농촌’발전을 선도할 거점 중심마을로 집중 육성,  5년간 권역당 40~70억원 지원-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 농촌마을의 생활환경정비, 소득기반확충과 경관개선을 통해 농촌을 살기 좋은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2011년도 신규사업대상지로서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에 포항 문성새마을, 경주 산에들레, 김천시 루메 등 10개 권역과 「거점면 소재지 마을종합개발사업」에 안동 길안,  영덕 예주, 봉화 억지춘양 등 4개 권역 등 모두 14개 권역이 기본조사 대상지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9개 권역이 선정된 것보다 5개 권역이 많게 선정된 성과로서 도와 시군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에 선정된 2011년 신규착공 대상지에 대해서는
  ○ 향후 2010년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1년부터 5년간 권역당 40~70억원을 투자하여 농촌지역의 생활환경정비, 소득사업, 경관개선사업, 농촌관광 및 체험시설사업, 도시민․ 은퇴자 유치사업 등을 주요내용으로 일제히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경상북도는 2004년부터 김천, 안동, 울진을 비롯한 38개 권역에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14개 권역을 포함하여 총52개 권역에 걸쳐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신규대상지 선정과 관련하여
  ○ 이태암 도 농수산국장은 “앞으로도 낙후된 농촌지역에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미래형농촌마을 재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도로, 상·하수도, 다목적 마당 등 생활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생활하기 편리한 정주환경을 조성할 계획 이다“고 말한 뒤 “농촌의 자원을 개발하고 활용하여 소득을 창출하고, 이를통해 농촌의 부가가치를 높혀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새 농촌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 임 : 2010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선정내역 1부.

'10년 신규대상지 선정권역

■ 농촌마을․거점면소재지 종합개발 : 23권역 신청 / 14권역 선정

□ 농촌마을종합개발분야 : 10권역






























































시도


시군


권역명


위치


비고


경북


(10)


봉화군


문수골


봉성면 금봉리 외 3개리



청도군


남성현감꽃


화양읍 송금리 외 2개리



의성군


조문국


금성면 운곡리 외 1개리



김천시


시루메


증산면 평촌리 외 5개리



경주시


산에들레


양남면 신대리 외 3개리



포항시


문성새마을


기계면 문성리 외 2개리



문경시


오미자


동로면 생달리 외 1개리



예천군


금당실


용문면 상금곡리 외 2개리



안동시


귀 호


일직면 망호리 외 1개리



구미시


춤 새


무을면 상송리 외 1개리





□ 거점면소재지 마을종합개발분야 : 4권역
































시도


시군


권 역 명


위치


비고


경북


(4)


안동시


길 안


길안면 천지리



영덕군


예 주


영해면 성내리 외 2개리



봉화군


억지춘양


춘양면 의양리 외 2개리



상주시


화 령


화서면 신봉리 외 1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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