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일본규슈지역 투자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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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일본규슈지역 투자설명회 개최」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10.05.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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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일본규슈지역 투자설명회 개최」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부산광역시 합동 큐슈지역 투자설명회 개최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하명근)과 부산광역시 투자유치단은 5월 18일 일본 후쿠오카 닛코호텔에서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투자지원회, 큐슈투자지원회, 큐슈경제조사협회, 후쿠오카시, 후쿠오카상공회의소가 후원하였으며, 일본큐슈지역 부품소재기업 CEO 및 투자담당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및 부산시를 홍보하고, 지식경제부로부터 부품소재전용공단으로 지정된 미음외투지역과 화전외투예정지에 대한 소개 및 경제자유구역의 인센티브 등에 관한 설명을 통해 큐슈지역에서 적극적인 기업 유치를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참석한 내빈과 큐슈지역기업 CEO들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산업입지와 외국인 정주환경 등의 투자환경 설명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질문을 하였으며, 특히, 부산-후쿠오카 초광역경제권 형성에 따른 협력사업인 부품소재전용공단 등에 대해 양 지역의 투자유치 추진을 가시화함으로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큐슈지역 발전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투자유치단은 5월 17일 방일하여 5월 20일까지 큐슈지역 자동차부품업체와 후쿠오카시․후쿠오카현 자동차산업진흥기구 등을 방문하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큐슈지역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투자유치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추후 협력 방안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금번의 큐슈지역 투자유치 활동으로 큐슈지역 뿐만 아니라 일본 타 지역의 첨단기업 투자유치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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